멤버 전원 1993년생으로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
2014년 이후 매스컴 한번 안 타고 입소문으로뜨기시작하더니,
맥 드마르코,9월 [EP 20] 으로 데뷔하였다.
EP 발매 하우 투 드레스 웰, 얼렌드 오여 등 해외 내한
아티스트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화제의 밴드가 됐다.

2015년 2월까지는 홍대 라이브클럽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았다.
이제는 대형 락페스티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정도.
2015년 5월 두 번째 EP 「22」를 발매하고 명실상부 201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몇가지의 장르로는 정의할수 없을 정도로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을
보여준다. 훵크, 뉴웨이브, 기타 팝을 넘나드는 상당히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BAND
MEMBER

임동건

혁오의 베이시스트.
원래는 기타리스트로
중학교때부터 기타를
배워서 입시도 기타로
했다고 한다.
한영애의 밴드에서
세션을 했던 경력도
있으며 원래 혁오에서
기타를 맡고있었다
사용하는 베이스는
펜더의 프레시전
베이스.

오혁

혁오의 리더.
밴드에서 리듬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다.
음색 깡패라는 말로
축약할 수 있을만큼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며 록 음악, 펑크,
R&B, 소울 등 여러
장르에 어울리는
개성적인 보컬의
소유자.

임현제

혁오의 기타리스트.
김포기타왕밴드 멤버
중 최장신.
서울예대 12학번
수석입학에 빛나는
실력파다.
원래 혁오에는
베이스로 들어왔는데
혁오의 음악에
임현제의 기타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임동건과 포지션을
바꿨다고 한다.

이인우

혁오의 드러머,
프로듀서.
오혁이 그의 첫 앨범
20의 수록곡 믹싱을
마무리 했을 즈음
밴드에 첫번째로
정식 합류하게 된다.
사실 밴드에 들어오기
전부터 오혁의 드럼
세션을 도와주고
있었다.

20

혁오의 첫 번째 EP 앨범.
오혁이 19살 때부터 20살,
21살 때까지 썼던 곡들을
담은 앨범으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01 Lonely
02 Feels Like Roler
-Coaster Ride
03 Ohio
04 위잉위잉
05 Our Place
06 I Have No Hometown

PANDA BEAR

2015년 1월 첫 번째 앨범「20」
이후에 발매한 혁오의 싱글.
게으르고 권태로움의 상징적
동물 판다베어를 모티브로
만든 앨범.

01 Panda Bear

22

혁오의 두번째 EP.

01 Settled Down
02 와리가리 MV
03 큰새
04 Mer
05 Hooka
06 공드리

23

혁오의 첫 정규 음반이다.
혁오의 새 앨범 ‘23’을 관통하는 주제는
‘청춘의 소멸’이다.

01 Burning youth
02 Tokyo Inn
03가죽자켓
04 TOMBOY
05 2002WorldCup
06 Jesus lived in a motel room
07 Wanli万里
08 Die alone
09 지정석
10 Simon
11 Paul
12 Surf boy

DEBATE

Planning
Band

데뷔 후 얼마 되지도 않아 공중파 방송이나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 점,
여러 곡에 뮤직비디오가 제작된 점, 그리고 신사동호랭이의
캐쉬미어레코드에 소속된 점 등이 알려지면서 인디 밴드가 아니라
자본이 들어간 기획 밴드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첫 공중파 출연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홍대와 SNS를 통해 착실히 입소문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던 2015년 4월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며, 록 페스티벌 역시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된 것이다.

뮤직비디오나 코디 등은 예술학과에 다니는 오혁의 인맥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세련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위잉위잉부터 와리가리까지 정진수
감독이 맡았다. 그외 앨범아트는 오혁과 현대미술 작가 3명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

Xuck

더 아이콘(THE ICON) TV ‘코코티비’에서
밴드 혁오의 공연장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공연을 앞둔 밴드 혁오에게
“화이팅 한 번씩 해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멤버들은 힘차게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이때 오혁은 멤버들과 같은 힘찬 구호가 아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Plagiarism

20 - Lonley


‘Lonely’와 ‘Panda Bear’의 표절이 한 누리꾼에 의해 제기되어
논란이 발생되었다.
아카이브 한 곡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고, 한 곡은 오히려
표절당한 곡이며 지목된 아티스트인 얼랜드 오어(The Whitest
Boys Alive)는 내한공연에서 게스트로 직접 공연도 했었고 좋은
평도 받았던 곡이라고 주장했다.

The Whitest Boys Alive - 1517

PANDA BEAR - Panda bear

Yumi Zouma - Dodi


Panda Bear의 경우, 'Golden Ag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전에 표절 의혹을 받았던 곡들에 비해 Panda Bear는
Golden age와 너무나도 비슷해 팬들도 쉽사리 쉴드를 치지
못하는 상황이다.